2달만에 마이존 방문

거의 두 달 만에 마이존 스터디를 다시 시작하였다. 당연히 이집트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미주가 리셉션 데스크에 앉아 있다. 서로 반가워 하며 안부를 물었더니, 취업이 되어 카타르로 갈 예정이라고... 2주 후에 간단다. 정말 잘 되었다.

리더 역할을 맡고 있을 때는 패스 구입을 할 필요가 없고, 난 2년이 넘는 기간동안 패스를 산 적이 없는지라 나도 그렇고 패스 만들어 주는 MJ도 그렇고 서로 어리버리 버벅버벅 ㅎㅎㅎ 날 봤는데도 패스 체크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 ㅋㅋㅋ 이와중에도, 2년 이상 묵혀 놓았던 다 사용했던 패스를 간직하고 있다가 제시함으로 인하여 1회 보너스를 받았다. 얼마나 알뜰한가!

패스에 루돌프가...
MJ가 내 패스에 루돌프를 그려 주었다. 마음에 든다. 이힛!

금요일의 마이존

Friend 등급 이상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