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9

딜마 얼그레이

작년 중국 시안 여행을 통해서 우연히 홍차맛에 눈을 뜨게 된 이후, 스리랑카에서 딜마Dilmah 라는 브랜드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를 직구해서 마시고 있다. 실론티가 너무 진하다고 기피하는 사람도 많지만, 진하게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스리랑카의 실론티 계열이 딱이다. 그리고, 이번에 같은 브랜드의 잉블 대신 얼그레이를 주문해 보았다.

얼그레이는 일반적인 홍차잎에 베르가못향을 첨가한 가향차이다. 가향차를 특별히 선호하지는 않는 터라 과연 입에 맞을까 고민을 하긴 했지만, 평소에도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좋아해서인지 홍차에 베어있는 베르가못향이 생각보다 괜찮다. 스트레이트로 마셨는데, 설탕을 넣지 않았음에도 왠지 레몬홍차같은 향이 나서 달달한 느낌이 든다. 딸기향이 첨가된 홍차를 마셨을 때는 거부감이 있었는데, 역시 가향차라고 다 싫은 것은 아니었나보다.

앞으로도 주로 마시는 것은 잉블이겠지만,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얼그레이를 마실 예정이다. 그리고, 과연 얼그레이를 밀크티로 마시면 어떤 맛이 날 지 궁금하다. 조만간 시도해 봐야겠다.

by 이상욱

  •  
09.14   ㅎㅎ 그런가 봅니다. 맛집 탐방 가면 성공확률이 그리 높지 않네요. 09.14   안녕하세요, 하원전님. 시스템 트레이딩 개발자라고 하시니 반갑습니다. 증권사에서 해외선물쪽도 시스템 트레이딩을 위한 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백테스트를 예스트레이더로 하는 편이라 아직 API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개발쪽으로 계속 일을 하고 있고, 전략 연구하느라 정작 시스템을 개발할 시간은 많이 부족하네요. 주식, 선물옵션, 해외선물 합해서 10년 이상 트레이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재정적으로 뚜렷한 성과를 얻고 있지는 못한 실정입니다.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손실나면 취미생활에 돈 썼다라고 편안히 생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ㅎㅎㅎ 예전에는 하루빨리 은퇴하여 전업트레이더가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최근에는 최대한 오랫동안 개발자로 일하면서, 트레이딩은 취미로 즐기고자 합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09.14   거제가 음식이 맛있는 동네는 아니죠..~~~ㅎㅎ 09.14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을 개발할려고 여기저기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이상욱님의 홈피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이곳 홈피에서 많은 글들을 읽었는데, 프로그래머가 해외선물 매매를 하시는것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잘 하고 계시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도 20년가까이 프로그래머를 업으로 일하고 있고, 30대 초반에 40넘으면 뭘하고 먹고 살까 고민 끝에, 주식만이 답이다 생각하고 주식 공부를 오래 했네요.... 하지만 40이 훌쩍 넘은 지금도 현업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네요..ㅜㅜ; 지금은 주식매매는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용돈벌이 정도만 하는 수준입니다. 요즘 해외선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관심을 가지다가 시스템트레이딩으로 해외선물 트레이딩을 만들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혹시 경험담이나, 조언 같은것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09.13   유안타2.39 동부 2.49수준이네요. 담당자연락처 01028875385 09.13   유안타 해외선물수수료 협의직원 연락처입니다. 01054963143
RSS/Feedburner Facebook page Git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