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인상파와는 달리 야수파 화가하면 떠오르는 것은 앙리 마티스밖에 없었는데, 또 한 명의 야수파 화가를 알게 되었다. 바로,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이다. 하지만, 야수파를 논할 때 블라맹크보다 마티스가 먼저 떠오르는 것은 블라맹크가 야수파에 속하는 그림만 그린 것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오디오가이드에 따르면, 야수파에 속한 시기는 있었지만, 초반에는 오히려 빈센트 반 고흐의 영향을 받기도 하였고, 나중에는 세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그의 그림을 감상해보면 세잔을 연상케 하는 요소들이 보이긴 한다. 하지만, 걍렬한 붓터치는 정말 야수파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세잔의 구성을 야수파의 붓터치로 채웠다고 하면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대체적으로 그림들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난 일반적으로 인물화를 가장 선호하고 그 다음이 풍경화이며, 정물화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블라맹크의 정물화는 좀 다르게 느껴졌다. 일반적인 정물화의 구도를 따르고 있음에도 강렬한 붓터치로 그려 넣은 장미꽃은 확실히 인상에 남는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 눈덮인 시골마을만 줄창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다. 좋은 그림도 한두번이어야 말이지!

by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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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ㅎㅎ 그런가 봅니다. 맛집 탐방 가면 성공확률이 그리 높지 않네요. 09.14   안녕하세요, 하원전님. 시스템 트레이딩 개발자라고 하시니 반갑습니다. 증권사에서 해외선물쪽도 시스템 트레이딩을 위한 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백테스트를 예스트레이더로 하는 편이라 아직 API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개발쪽으로 계속 일을 하고 있고, 전략 연구하느라 정작 시스템을 개발할 시간은 많이 부족하네요. 주식, 선물옵션, 해외선물 합해서 10년 이상 트레이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재정적으로 뚜렷한 성과를 얻고 있지는 못한 실정입니다.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손실나면 취미생활에 돈 썼다라고 편안히 생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ㅎㅎㅎ 예전에는 하루빨리 은퇴하여 전업트레이더가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최근에는 최대한 오랫동안 개발자로 일하면서, 트레이딩은 취미로 즐기고자 합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09.14   거제가 음식이 맛있는 동네는 아니죠..~~~ㅎㅎ 09.14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을 개발할려고 여기저기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이상욱님의 홈피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이곳 홈피에서 많은 글들을 읽었는데, 프로그래머가 해외선물 매매를 하시는것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잘 하고 계시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도 20년가까이 프로그래머를 업으로 일하고 있고, 30대 초반에 40넘으면 뭘하고 먹고 살까 고민 끝에, 주식만이 답이다 생각하고 주식 공부를 오래 했네요.... 하지만 40이 훌쩍 넘은 지금도 현업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네요..ㅜㅜ; 지금은 주식매매는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용돈벌이 정도만 하는 수준입니다. 요즘 해외선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관심을 가지다가 시스템트레이딩으로 해외선물 트레이딩을 만들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혹시 경험담이나, 조언 같은것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09.13   유안타2.39 동부 2.49수준이네요. 담당자연락처 01028875385 09.13   유안타 해외선물수수료 협의직원 연락처입니다. 0105496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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