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2

Hi 그룹 스터디_중급영어, 마이존 사람들 다수 발견!

Hi 그룹 스터디_중급영어 모임에 세 번째 방문을 하였다. 아직은 많이 낯설기도 하고, 그래서 쭈삣쭈삣한 상태로 영어 스터디를 마치고 돌아오곤 한다. 그런데, 그 쭈삣쭈삣함이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요인 중 하나는 아마도 아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이들 중에서 무려 네 명이 예전 마이존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이 바닥이 생각보다 좁고, 다들 어느 스터디가 괜찮나 배회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 중 두 사람은 이미 지난 두 번의 스터디에서 알고 있었고, 두 명은 이 모임에서는 처음 대면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한 명은 Greg이었다. 커피를 주문하려고 줄을 서 있다고 얼핏 낯이 익은 사람이 보였으나 그냥 착각이겠거니 했는데, 나중에 자리를 잡고 다른 스터디 멤버들과 모여 있을 때 Greg이 아는 척을 한다. 이제서야 생각이 난다. 그 때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이라 긴가민가 했나보다. Greg은 특유의 넉살로 이미 이 모임 다른 멤버들과도 폭넓은 인맥을 형성한 듯했다. 다들 반갑게 인사한다.

그리고, 또 한명은 Damien이었다. 역시 오랜만에 본다. 다만, 마이존에서도 그러하고 여기서도 그러하고 특별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인사로만 끝난다. Greg과는 달리, Damien이나 난 사교성이 그리 높은 상태는 아닌 관계로... ㅎㅎㅎ;; 그나저나 Damien은 지난 번 두번째 참석 때도 나를 알아 봤다고 한다.

그나저나, 이 모임으 공식적인 명칭이 "Hi 그룹 스터디_중급영어"인 것인가? 마이존같이 짧은 이름은 없는 것인가! 이제 루돌넷에 Tag를 새로 만들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름이 이렇게 길어서야... 어떻게 태그를 만들어야 할 지 고민이다.

by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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