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3

버라이어티갈릭라이스 @매드포갈릭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

매드포갈릭에서 모든 메뉴를 40% 할인해주는 화끈한 쿠폰을 쏴주었다는 명분이 생겨 오랜만에 마이존JDR 멤버들이 모이게 되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본 것이 작년이었으니 거의 6개월동안 모임을 갖지 않은 셈이다. 특히나, Joshua 형님은 작년 송년회 마저 불참했으나 까마득하게 오래전에 본 셈이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 전에도 만난 것처럼 쿨하게 인사하며 메뉴선정에 들어갔다. ㅋㅋㅋ

난 매드포갈릭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갈릭스노윙피자Garlic Snowing Pizza이고 이번에도 그것만 골라주면 다른 메뉴는 개의치 않겠다며 하여 이번에도 갈릭스노윙피자가 우리의 초이스에 들어 가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갈릭스노윙피자를 안먹은 지도 5개월이 넘었다.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더 맛있다.

Joshua 형님은 스프링팜 립아이 스테이크Spring Farm Ribeye Steak를 선택했는데, 강력하게 미디움웰던으로 구워달라고 주장해서 관철이 되었다. 평소에 내가 미디움이나 미디움레어로 주장해서 그렇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고른사람이 굽기정도도 선택하는 것이라며 결국... ㅎㅎㅎ 덜 익힌 것이 맛있긴 하지만, 좀 바짝 구워도 고기는 맛있다.

버라이어티 갈릭 라이스Veriety Carlic Rice라는 메뉴는 리조또/라이스 류 중에서 아마도 처음 선택해본 메뉴일 것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갈릭 앤쵸비에 매콤하게 볶아 5가지 방법으로 조리한 다양한 맛의 갈릭과 함게 즐기는 버라이어티 갈릭 라이스"라는 설명이 씌여져 있는데, 난 멸치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에도 맛있게 먹었다. 상당히 독특한 풍미가 느껴진다. 살짝 중국요리 같은 풍미였는데, 어떤 재료 때문인지를 모르겠다.

이렇게 해서 오랜만에 방문한 매드포갈릭은 이번에도 우리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매드포갈릭에 가서 메뉴가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같다. 나의 매드포갈릭 사랑은 계속될 듯.

by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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