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5

딸기맛 요거트스무디 @탐앤탐스 수락산역점

생각해보니 동네에 탐앤탐스가 하나 있었다. 커피 맛없다고 소문이 나버려 탐앤탐스를 잘 안가는 경향이 있어서 등안시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커피가 아닌 음료는 상관없잖아? 사실 난 카페에 가도 우유맛 많이 나는 그런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을 주로 골라서 탐앤탐스 커피가 맛이 없는 줄도 잘 모른다. 어쨋든, 탐앤탐스에서 잘 팔리는 음료가 무엇인지 검색해 봤더니 다들 이기요거트스무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영화 시간 전에 탐앤탐스에 들러서 책을 좀 읽기로 하였다.

곱게 간 스무디를 탐앤탐스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진 독특한 유리병에 담아서 내어 준다. 유리병 같은데 손잡이가 달려 있다. 딸기맛 요거트스무디는 생각대로 꽤나 익숙한 맛이었다. 뭐랄까, 예전에 어렷을 때 좋아했던 딸기맛 쭈쭈바의 고급화된 버전이라고 하면 될까? 정말 비슷한 맛이 난다. 쭈쭈바에 요거트 파우더를 넣으면 딱 이 맛일 듯하다. 실제로 탐앤탐스는 이 요거트 파우더를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는데 그래서인지 탐앤탐스 요거트 만들었다는 블로거들이 상당히 많다.

요즘 너무 더워서 밥맛은 없고 이런 음료만 땡긴다.

by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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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몇 만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를 고작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데이터가 더 축적되었다고 해서 재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10년사이 새로운 증거가 나타난 것인가요? 저는 "온난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이 인간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다"라는 가설이 학계의 주류 의견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설을 입증하는 증거들이 여전히 확실하지 않아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또한, 그 가설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과연 인간에게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인지, 오히려 이득을 보는 곳이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이들만큼 제가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종종 돌아보곤 합니다. ㅎㅎ;; 07.16   2009년에 발간된 후 10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모인 많은 자료들로 책 내용을 재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구 온난화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결론적으로 최상위종인 인간이 멸종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인 것 같습니다. 다른 시각을 준다는 측면에서는 책이 주는 시사점이 있지만, 현재의 모습대로 진행된다면 우리 후손들이 비극적인 결말을 마주할 수도 있을 거라 예상되어 좀 걱정이 됩니다. 07.16   ㄷㄷㄷ;; 07.16   참고로 갈매기살을. 07.16   아직도 주시하고 있다는 거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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