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 종목이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며칠 전에 샀던 케이이엔지의 주가는 견조한 흐름 속에서 조금씩 상승중에 있었다. 장기투자를 하기 위한 종목이라 더더욱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그런데... 갑자기 멀쩡하던 주식이, 장마감전 동시호가 중에 상한가를 쳐버린 것이었다. 이게 무슨 일이더냐!

내가 보유하고 있는 중에 상한가를 친 것은 처음이었다. 마냥 좋지는 않고, 혹시나 작전 세력이 개입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