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비웠던 4주 동안의 주식 결과

힘겹게 차지한 국방일보에 보이는 카타리나 소식 때문에 주식이 무척이나 떨어져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금치 못했는데, 정작 퇴소하자마자 메일 경제 신문을 사서 보니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잘나가고 있는 주식. 특히, 내가 보유하고 있는 SK는 카타리나가 멕시코에 있는 정유사 3개를 뽀작내는 바람에 정유사 인수 합병 때문에 떨어진 것 까지 만회해가며 10%이상 올아가 있고, 케이이엔지는 삼성전자 부회장의 LCD관련 나불거림에 아랑곳 하지 않고 꾸준히 올라가 있으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SK텔레콤은 나의 예약매도가 216,000원에 정확히 팔려 있다.

08/31 케이이엔지 4,185 * 100주 매수
09/15 SK텔레콤 216,000 * 3주 매도 차익 ( 216,000-189,500 ) * 3 = 7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