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에 목숨거네

요즘들어, 크레딧 카드나 각종 마일리지 포인트에 상당히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며칠 전에는 멀쩡한 국민카드를 포인트 반밖에 안쌓인다고 제대로 쌓이는 카드로 교체했는데, 이거의 2.5배가 쌓이는 카드를 발견하고는 또 교체발급 받을까하며 궁리중이다

인터넷에서 책사면서 쌓였던, 각 서점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어떻게 쓸까 고민하기도 하고, 또, OK캐쉬백 쌓을라고, 세이 비누껍데기에서 오려붙이고, 콘칩 껍데기에서 오려붙이고... 가관이다.

그래두, 재미있다. 크크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