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h Sense


집에다가 CD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이 영화를 봤다...

여기서 말하는 Sixth Sense는 죽은자와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거더만...

그런 Sixth Sense라면 나도 가지고 싶지 않다.
난 이 조그만 모니터로 보면서 이렇게 무서웠던 영화를
본 적이 없다.

마지막 반전은 정말 쥑이더만.
부르스윌리스가 유령이였다니...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한국영화에서도 이런 반전을 기대해 본다.
무리일까?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