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문한 그리니치( Greenwich ) 공원
아침부터 서둘러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을 잠시 묵었던 세인트 크리스토퍼 여관( St. Christoper’s Inn )에 맡겨 놓은 후, 그리니치( Greenwich )공원에 다시 방문을 하였다. 저번에 막연히 돌아다니다가 놓친 것들을 다 보고 떠나기 위해서이다. 그리니치역이 존2에 포함되어 있다지만 런던 중심가에서 좀 떨어져 있는 편이라 그리니치 관광의 효율성을 위해서 오늘 다 보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