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언제까지 괴롭힐거지?

어제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여드름이 화가 났다. 언제까지 여드름때문에 괴로워야할까? 참 난감하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났으니, 벌써 8년째다. 불쌍한 내 피부. 원래는 뽀얀 피부였는데, 여드름 때문에 많이 상했다. ㅡ.ㅡ;;

또, 병원갈 시간인가보다. 정말 돈이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왜 여드름은 의료보험이 안되는거지? 여드름도 병에 속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다.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