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신개념 도시, 라데팡스( La Defense )
오랑주리 미술관을 끝으로 보람이는 숙소로 돌아가고 나는 지친 몸을 이끌고 라데팡스로를 향했다. 라데팡스는 모든 교통수단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인도와 공원들을 배치한 신개념의 도시인데, 그다지 인상깊은 것은 없고 다만 신개선문이 세워져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특히, 건축을 전공했다면 꽤나 의미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오랑주리 미술관을 끝으로 보람이는 숙소로 돌아가고 나는 지친 몸을 이끌고 라데팡스로를 향했다. 라데팡스는 모든 교통수단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인도와 공원들을 배치한 신개념의 도시인데, 그다지 인상깊은 것은 없고 다만 신개선문이 세워져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특히, 건축을 전공했다면 꽤나 의미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