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퇴근길에...

저번에 출근길에 그림자와 마주쳤건만,
어제는 퇴근길에 마주쳤다.

으허허, 그냥 4호선타고 같이 갈 수도 있었는데...
공부하고 있는 거... 진도가 너무 밀려서리...
커커... 이해해 주~~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