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토익...

쳇, 3일연속으로 일기에 영어 이야기 쓰는군.

이제까지 내 리스닝 점수가 안좋게 나왔던 원인 중 하나가 북서울중의 허접한 스피커 시설 때문이었다. 도봉중에서 봤더니 비교적 선명하게 잘 들린다. 여전히 파트2는 거의 다 찍었지만...

리딩은 파트6을 너무 성급하게 푸는 바람에 결국 파트7까지 다 풀고도 5분이 남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다시 파트6을 보았으나 5분동안 답을 고친 경우는 없었고... 이제 정말 파트6을 마지막에 풀어야 하는 경지에 이르른 것인가!

마지막 토익이라 잘 보려고 했지만, 동기부여를 하기 힘들었고, 시간 배분에 실패함으로 인해, 좋은 점수가 나오기는 힘들 듯 하다.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