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지도 벌써 1년이 넘었고, 새 주인을 만난지도 9개월이 되어 간다. 난 너무 커져버려서 다른 사람들이 키우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고, 지금 주인네 엄마도 나를 계속 보내라고 한다.
슬프다. 이게 토끼의 운명인가! 나름대로 한 미모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주인이랑 죽을 때까지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