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본을 가져다 주다니!!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던 재무관리 책이 파본인 것을 이제서야 발견했다. 겉으로 보나 속으로 보나 좀 지저분했지만, 알라딘 측에서도 사고를 인지한 후에 신속하게 처리를 해주었기에 그냥 넘어갔는데, 11장까지 공부하고나서 12장이 나와야할 자리 20여쪽이 없다. 아, 제기랄! 이미 필기도 해놔서 바꿀 수도 없고... 그냥 20여쪽을 복사해야 하나?

알라딘, 마일리지 좀 더준다고 옮겨왔더니 말썽을 부리는구나. 다시 Yes24로 옮겨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