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걸과 당선자

평소 코리아 헤럴드에서 A4용지 6페이지 분량의 장문을 가져와 article로 사용하는 만행(?)을 저질러 우리를 곤혹스럽게 하는 이번달 강사 돈, 선거 다음날이라며 가져온 기사가 당선자의 바이올로지다.

다 좋은데... 글 끝투머리에 나온 "마사지걸" 발언 파문, 놓치지 않고 "Your President!!"라고 외치는 돈... 이거 우리끼리 욕하는 거랑 외국인이 욕하는 거랑 기분이 상당히 다르다.

그나저나, 코리아 헤럴드는 그를 싫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