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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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홍수와 미관상, 그리고 교통문제 등의 이유로 복계되어 고가도로가 들어섰던 청계천이 다시 맑은 물이 흐르게 될 날이 가까워졌다. 7월 1일, 이 역사적인 사건이 시행되는 날이다.
오전부터 부산하게 각계 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나와서 시공식을 지켜보았고, 그 가운데 이명박 서울 시장이 있었다. 오늘따라 왜이렇게 이명박 시장이 멋있어 보이던지... 초반에 히딩그와 가족사진 찍는 등의 어이없는 행각을 벌여왔던 이시장과 현재 청계천 복원사업을 시행코자 하는 이시장의 모습은 너무도 달라 보인다.
정말 서울에서도 계천에 물담그고 가재잡고 도랑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과 함께 빨리 청계천의 모습을 봤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동안 서울 강북 교통의 동맥 역할을 해왔던 청계천 고가도로없이 과연 서울의 교통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된다( 청계천 고가도로 옆에서 장사하던 사람들 생각은 별로 안난다 ^^;; ).
서울시민으로서, 하루빨리 청계천 복원이 이루어지고, 동시에 교통문제도 해결되어 살기좋은 도시, 서울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