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같은 전시회는...

뭐, SEK나 컴덱스 같은 전시회는 그냥 눈요기차 가는가지,
특별히 IT업계의 흐름을 본다던지, 하는 목적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니까, 이쁜 애플들 많이 보구 왔으면 그만이지 뭐.

거기다가, 많은 홈 시어터 시스템까지 보구 왔으면...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틀어주었는데, 총알이 정말 실감나가 날아오더만...
진짜 내가 맞는줄 알았음...
내년에도 크게 변할 거라곤 생각 안한다...

프로젝트 열심히 하렴...
일기도 쓰렴... ^^;;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