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는 고양이다
이 집에는 고양이가 한 마리 산다. 도둑고양이가 이 집에다가 얘를 놓고 다 가고 얘만 이 집에 남았다고 한다. 뭐 주위 형제나 친구들 중에서 얘가 가장 이쁘장하게 생겼다. 옆방 멕시칸 커플이 이름을 김바라고 지어 주었다고 한다.
집에서 졸다가, 심심하면 문열어 달라고 문앞에 기다리고선 문을 열어 주면 나가서 놀다가 들어 온다. 종종 문을 안열어주고 다들 잠들어서 본의 아니게 외박하는 경우도 있단다.
이 집에는 고양이가 한 마리 산다. 도둑고양이가 이 집에다가 얘를 놓고 다 가고 얘만 이 집에 남았다고 한다. 뭐 주위 형제나 친구들 중에서 얘가 가장 이쁘장하게 생겼다. 옆방 멕시칸 커플이 이름을 김바라고 지어 주었다고 한다.
집에서 졸다가, 심심하면 문열어 달라고 문앞에 기다리고선 문을 열어 주면 나가서 놀다가 들어 온다. 종종 문을 안열어주고 다들 잠들어서 본의 아니게 외박하는 경우도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