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현대오토넷, 그리고 주식매수청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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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현대오토넷의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기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내가 보유한 현대모비스의 주식 35주 중 11월 19일 이전에 산 20주에 대해서는 합병에 반대할 권리가 있었다. 아직 일정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취소도 가능하기에 일단 주주로서 미력하나마 반대의사를 표시해 보았다.
HTS를 이용하여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방법은 미래에셋의 HTS인 Maps Plus을 기준으로 예를 들자면, 온라인 창구 -> 권리 -> 주주반대의사신청등록창을 통해서 하면 된다.
매수청구권을 행사하기 보다는 자발적으로 합병을 취소해버리길 바라고 있다. 물론, 그 사이에 주가가 회복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상황으로 봐서는 합병취소는 확정된 듯 하고, 취소가 되더라도 급등은 어려울 것 같다. 처음 매수했을 때는 성공하면 매수청구로 인한 차익, 실패하면 주가상승이라는 꽃놀이패라고 생각해서 들어온 것인데, 대세적인 자동차주의 비관론 앞에서는 꽃놀이패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