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사장님 친구분이었을 줄이야...

마이존 화요일 스터디 멤버중에 경록이라는 분이 갑자기 내 블로그에서 봤다면서 드림익스큐션을 언급한다. 어랏? 그 회사랑 무슨 관계냐고 물었더니, 알고보니 장사장님 친구 분이었다. 예전에 많이 도와줬다며...

그만 둔지 꽤 되었다고 이야기 했더니, 계속 다니고 있는 줄 알았단다.

역시, 사람은 나쁜 짓을 하면 안되는 가 보다. 이렇게 만날 수도 있다.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