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시즌3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떠올려 보자. 척과 블레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엇갈림, 그리고 세레나는 네이트와 덴 사이에서 갈등, 이 문제들을 잊고자, 블레어와 세레나는 파리로 향하고 척은 프라하로 가서 그의 방식대로 즐기다가 총에 맞는다.
그리고, 시즌4는 파리에서 시작하게 된다. 시즌4의 첫번째 에피소드는 (누구나 예상했듯이) 척이 살아 있다는 사실과 블레어가 프랑스에서 괜찮은 남자 하나 건졌다는 사실, 그리고 덴이 조지나가 남겨준 (확실치는 않지만) 아들을 키우기로 결정했다는 사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