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앳미에서 수제 햄버거를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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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앳미에서 수제 햄버거를 먹다 웹디동 사람들과 윙버스에서 유명한 가로수길의 수제햄버거집인 룩앳미를 방문했다. 늘 모일 때면 어디로 갈 지 고민하던 터에, 그냥 예전에 가려다가 못갔던 룩앳미에 가자고 주장하니 민웅이형과 심이누나는 더 이상 생각하는 것이 귀찮다는 듯, 동의를 하여 의견이 생각보다 쉽게 모아졋다.

가로수길에서 약간 들어간 곳에 위치한 곳으로 옮긴 이후라, 지도없이는 찾아가는데 약간의 곤란함을 겪을 수도 있다. 난 지도도 미리 봤었고 예전 회사가 이 근처여서 가로수길이 그다지 낯설지 않아서 지나칠 뻔하긴 했어도 그다지 곤란을 겪지는 않고 찾을 수 있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햅버거라는 인식을 버리지 못하면 결코 다가가기 힘든 가격대이긴 한데, 햄버거는 정크푸드라는 인식을 버리고 생각하면 또 그다지 범접하지 못할 가격도 아니다. 하지만, 비싸다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햄버거보다 훨씬 맛있다고 볼 수도 없기 때문에 말그대로 틈새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건강상,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유혜성보다 월등히 안전하다는 것은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다.

사실, 룩앳미가 유명해진 것은 파니니 때문이라는데 셋 중에서 아무도 주문한 사람이 없어서 먹어보지 못했다.

클럽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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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샌드위치 심이누나가 주문한 클럽 샌드위치. 보기에는 가장 맛있어 보였으나, 심이누나는 절반밖에 먹지 못했다.

모짜렐라 살사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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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 살사버거 햄버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두툼한 모짜렐라 치즈가 포인트이다. 괜찮은 맛을 보여준다.

크램차우더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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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램차우더 수프 우리가 주문한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이 크램 차우더 수프(Clam Chowder Soup)였다.

한 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자면, 심이누나가 무심코 Clam을 Crab으로 읽어서 게살수프인 줄 알았다는 것이다. 막상 나왔는데 게살맛이 안나서 점원한테 물어보고서야 게살이 아니라 조개수프라는 것을 알았다. 석사 한명, MBA과정 한명, 학사 한명이 있는데, 이걸 못알아 차렸다. ㅋㅋㅋㅋ

by 이상욱 2010.11.14

Comments

 
조경아
메뉴판에 한글로 써 있었단 말이지 -_-;;;;
ㅁ과 ㅂ을 제대로 써야지;;;;
2010-11-23 10:11:30
 
조경아
ㅋㅋㅋ
근데 -_- 입맛이 싸구려라서 그런가
정말 예상과는 다른 맛이었다는거
2010-11-23 10:12:04
 
이상욱
ㅇㅇ 우리 스탈 아닌 듯~ 이제 햄버거는 먹지 말자 ㅎㅎㅎ;;
2010-11-23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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