墮落天使( 타락천사, Fallen Angel )
왕가위 감독의 영화를 한편 더보게 되었다. 정말로 내 정서에 맞지 않는 영화들이다. 이 영화에서는 제대로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킬러 콤비, 바보, 맨날 딱지맞는 여자 등등...
주제는 고독이다. 각기 조금씩 인연이 있지만, 그들은 각각 자기만의 고독을 느긴다. 감독은 단지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독을 그리려고 한거 같다. 잘 모르겠다. 언제쯤 왕가위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