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샴푸, 5일 사용기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겠지만, 그 외에도 꽤 다양한 원인이 도사리고 있고, 그 중에서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도 해당된다. 탈모에 효과가 있는 샴푸들은 지루성 피부염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목적이다.
https://youtu.be/z3ernKcQsGY
두피가 예민해서 꽤 오래전부터 닥터포헤어 브랜드의 샴푸를 사용해 왔는데, 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마침 다 떨어져서 새로운 샴푸를 알아보다가 예전에 저장해 놓은 용닥터라는 채널의 유튜브 영상 하나가 생각나서 보고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구입하여 약 5일 정도 사용해본 샴푸는 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샴푸이다. 라보에이치라는 브랜드로 꽤 다양한 샴푸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혼동될 우려가 있다. 재차 확인을 거듭해야 했다. 다 비슷하게 생기고 색깔만 다르달까.
나중에 겨울이 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은은하게 민트향이 있어서 느낌이 나쁘지 않다. 다만, 민트향보다 고무향 비슷한 냄새가 좀 더 강하게 코를 자극하는 느낌이다. 못참을 정도는 아닌데 좋은 냄새도 아니라서 단점이기는 하다. 다만, 이 냄새를 덮기 위해서 더 강렬한 향료를 추가하는 것보다는 내추럴한 이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사용감은 괜찮은 편이다.
다른 샴푸와 비교했을 때 머리를 감은 후 머리가 좀 부시시해 보이는 감이 있는 것은 단점이고 머리카락에서 윤기가 나는 것은 장점이다.
고작 5일 정도라 효과가 있다없다를 말할 수준은 아니고, 적어도 지루성 피부염이 더 심해졌다던지 하는 부작용은 없는 상태이다. 환절기에 좀 심해지다가 지금은 완화된 상태이기도 하고... 효과는 유튜브에서 의사인 걸 밝히고 운영하는데 딱히 홍보 영상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믿기 써보기로 했다.
나의 나쁜 습관 중 하나는 머리를 감고 나서 잘 말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이 습관을 고치고 나니 지루성 피부염이 많이 완화된 것 같다. 요즘은 드라이기로 제대로 말려주는 편이다. 샴푸 이전에 이것이 더 중요한 듯하다.